2030까지 위협하는 오십견, 어깨 통증 그냥 넘기면 안되는 이유!

2030까지 위협하는 오십견, 어깨 통증 그냥 넘기면 안되는 이유 

 

50대 전후로 잘 생긴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의 질환인 오십견.

하지만 그 이름의 유래와는 달리 지금은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에 나타나 그 이름을 무색하게 합니다.

어깨 통증을 일으키며 일상 생활의 큰 불편함을 주는 이 질환, 대체 왜 생기는 걸까요?

 

 

오십견이란?

 

오십견은 어깨 관절을 구성하는 뼈, 인대, 근육 전체를 감싸고 있는 또 다른 근육인 캡슐에 문제가 생겨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즉, 이 캡슐이 붓고 염증이 생기면서 그 근육이 두꺼워져 이를 통해 우리가 통증을 느끼거나 움직임에 어려움을 겪게되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가벼운 통증으로 시작할 수 있지만 그 증상이 심해지면 밤에 잠을 설치게 되고 당연했던 행동인 밥을 먹고, 옷을 입고, 머리를 감고, 버스 손잡이를 잡는 등의 일상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오십견, 누구한테 오나요?

 

유착성 관절낭염, 동결견으로도 불리는 오십견은 특히 호르몬의 영향을 많이 받는 여성에게 자주 나타나며 

갱년기 전 후에 경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당뇨, 심장/ 폐 질환, 관절염 등의 질환이 있거나 과도체중이 있으신 분들께도 나타날 수 있으며 

어깨, 팔, 디스크 수술을 했던 분들, 특히 유방 절제술을 했던 분들이 회복하는 동안에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수술로 인해 팔과 어깨 주위를 잘 쓰지 못하기 때문이며 한쪽에 오십견이 올 경우 다른쪽에도 생길 확률이 30%로 높은편에 속합니다.

 

오십견을 위한 추천 영양소

 

 

1. 마그네슘

 

 

 

마그네슘 결핍되면 오십견도 쉽게 온다? 마그네슘의 주 역할은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고 스트레스를 완화해주는 것입니다. 

따라서 얼어붙은 근육인 오십견 (영어명: Frozen Shoulder)이 있을 경우 마그네슘이 그 얼은 부위를 풀어주어 근육을 안정시켜줍니다.

 

 

 

2. 커큐민 + 페퍼린(강황)

 

 

 

강력한 항산화제이자 항염증 성분인 커큐민은 오십견으로 인한 부종, 통증이 있을때 염증을 낮춰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커큐민은 특히 이곳 캐나다에서 염증을 낮추는데 쓰이는 No.1 영양소로서 차로 마시거나 식사에도 넣어 먹는 등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커큐민은 페퍼린과 함께 있을 때 그 흡수도를 높여 더욱 효과적입니다.

 

 

 

3. 오메가-3

 

 

 

항염증 영양제로 이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오메가-3. 오십견이 왔을때 그 뻣뻣하고 아픈 관절에 윤활제 역할을 하고 염증을 낮춰 통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시중에 많은 오메가-3가 있지만 반드시 중금속 노출테스트를 제대로 통과하여 인증을 받은 제품인지 꼼꼼히 확인하고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 캐스터 오일 (피마자유)

 

 

기존에 눈썹을 풍성하게 만들거나 머리카락에 영양을 주는걸로 잘 알려진 캐스터 오일은 통증 완화를 위한 자연요법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캐스터 오일로 팩을 하면 피부를 통해 몸 안으로 그 영양분이 흡수되어 통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주의사항: 꼭 헥산이 없는 제품을 고르세요!)

 

 

장시간 같은 자리에서 근무,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 등으로 이제는 2030 세대까지 위협하는 오십견, 염증을 낮추는 식단 조절과 영양소 섭취, 어깨 운동, 냉찜질 또는 온찜질 등을 통해 제대로 관리해주지 않으면 만성통증으로 오랜 기간 고생할 수 있습니다. 

본인이 오십견 증상이 있는것 같다면 반드시 자가진단을 통해 증상들을 확인해보고 증상 완화를 위한 관리를 시작해주세요!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

 

🌿 관련 제품 정보: https://bit.ly/38GW9Tq

 

tv.naver.com/v/16648765

[심한 어깨 통증]🔥 혹시 내가 오십견?🔥 오십견 어깨통증 영양제 3가지 | 어깨 목 결림